평균 10만 7천원 환급 꼭 받아 가세요. -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유용한 정보들 / / 2022. 12. 3. 00:46

평균 10만 7천원 환급 꼭 받아 가세요.

오늘은 자동차보험 가입하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자동차보험료에서 평균 107,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자동차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가족 중에 운전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평균 10만 7천원 환급 꼭 받아가세요.

자동차보험에는 여러 종류의 특약이 있는데 그중에서 주행거리가 적으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45%에서 최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특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있었던 특약이지만 32% 의 사람들이 아직 가입하지 않고 있었는데

올해 4월부터 이 마일리지 특약이 운전자의 동의 없이도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바로 이 마일리지 특약에 현재 자동으로 가입된 상태인지 확인해보셔야 하고,

만일 가입되어 있는 상태라면 주행거리에 따른 환급액을 챙기시면 됩니다.

 

 

마일리지 특약 자동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면

연결도 어렵고 번거로운 전화 통화를 먼저 생각하실 텐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으로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차량 번호판과 계기판에 있는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찍어서

자동차보험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혹시 사진 두 장을 제출한 기억이 없다면

여러분은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이 안 된 상태입니다.

 

자동으로 가입되는 특약인 만큼 만기일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내에 차량 번호와 주행거리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면

이 특약은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요즘 스팸문자가 워낙 많이 오다 보니

자동차보험사에서 차량 사진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았지만

스팸문자인 줄 알고 제대로 확인 못 하신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자동차보험사에서는 문자로 한번 고지했고,

고객이 사진을 보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되니

굳이 손해를 보면서까지 환급해주려고 하지는 않겠지요.

평균 10만 7천원 환급 꼭 받아 가세요.

 

하지만 비록 자동 가입이 안된 상태라 해도

이 특약은 다음 해에 꼭 가입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무료이고, 주행거리가 많더라도 손해 볼 것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존의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한 가입자 중에서

68%에 해당하는 810만여 명이 이 특약의 혜택을 통해

평균 107,000원을 환급받았다고 합니다.

평균 10만 7천원 환급 꼭 받아 가세요.

자동차보험사마다 할인구간이나 할인율이 다르지만

보통 1년에 15,000km ~ 20,000Km 이하로 운행했을 때

1년 치 납부한 자동차보험료에서 최대 45%까지 환급받을 수도 있지요.

 

자가용이 있지만 복합한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은데

보통 이런 분들의 연간 주행거리가 평균 10,000Km 정도입니다.

 

평균 정도만 운행한다고 해도 충분히 환급받을만하지 않을까요.

 

오늘 포스팅이 유용하셨다면 주변분들에게 공유해주시고

다 같이 환급받을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자동차보험사를 이기는 방법 시리즈 5편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아이들에 대한 합의금을 최대한 많이 받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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